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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정중(도), 태홍(도), 항용(제) 종합
1. 일시 : 2010. 7. 4.(일요일. 음 5. 23). 09:30--14:00 2. 장소 : 경북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 169(사촌). 유자정 경내 3. 일정 : 1)09:30시-10:00 : 고유제 행사(향내 유림 및 문중 행사) 2)10:30시-11:30 : 낙성식 행사. 천사 김종덕 선생 기념사업회장 盧鎭桓. 천사 김종덕 선생 7世 사손(嗣孫) 金昌會
우송된 초청장
1. 행사 소개 (출전 : 의성군청 홈페이지) 과거 및 학행으로 천거 되었으나, 벼슬길을 마다하고 평생을 초야에 묻혀 인격을 완성하고 천지와 더불어 만물을 육성하여 주는 전체 대용의 학문에 전심전력한 조선 후기의 대학자 천사 김종덕선생이 후학들과 학문을 논하던 유자정 및 초려 고유 및 낙성행사가 2010년 07월 04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전국 유림, 안동김씨 종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자정은 1787년 천사선생의 문하생과 자질(子姪)들에 의해 건립되어 약 100여년간 글을 읽고 예를 익히는 전당으로 유지되어 오다가 1896년 병 신창의때 왜군에 의해 소실되었다. 이후 지난 2006년 11월, 천사김종덕선생기념사업회(회장:노진환)가 발기되어 경북 북부 유교문화권 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발전됨으로써 5억 1천만원의 사업비로 대지1,075㎡(325평)에 유자정 53.28㎡(16평) 1동, 초려 58.32㎡(17평) 2동, 대문채 15.12(5평) 1동 등 소실된 지 114년 만에 중건하게 되었다.
천사선생은 대산 이상정의 문인으로 세칭(世稱) 호문삼로, 호문삼종(湖門三老, 湖門三宗-김종덕, 유장원, 정종로, 이종수)의 한 분으로 '퇴계 이황--학봉 김성일--경당 장흥효--갈암 이현일--도암 이제--대산 이상정--천사 김종덕'으로 퇴계 학맥을 이어온 분으로서 유림에서 불천위로 모시고 있으며, <천사문집>, <성학정로>, <성학입문>, <공문일통>, <석학정장>, <정본>, <초려문답>, <동몽교재입본>, <심경강록간보>, <예서> 등 후학을 위해 많은 저서를 남긴 분이다. 천사선생의 사손(嗣孫)인 김창회선생은 유자정 및 초려의 중건을 계기로 앞으로 자라나는 제 2세대에게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일깨우는 도장(서당)으로 활용하고, 사촌 가로숲, 만취당, 영귀정, 마을자료관, 민산기념관 등과 함께 체험, 숙박 등의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행사 진행 과정 (글-태홍(도). 사진-정중(도), 태홍(도). 종합 정리-항용(제) ) 가. 행사 전날(2010.7.3)
행사 당일 손님들에게 나눠드릴 기념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입본'은 제(태홍)가 2008년 국립민속박물관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만든 책으로 현재 체험 학습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조놀이 백수'는 이번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 세계 유교문화 축전 조직위원회와 경북 미래문화 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든 것입니다.
분방기 작성
분정을 하고 계시는 문중어르신들입니다. 가장 우측에 네 분만 말씀드리면, 대종가 종손, 대구화랑 항회아재, 맏아버지(천사선생 종손), 하회류씨 의성종친회장 류근하옹이십니다.
분정기
나. 행사당일(2010.7.4)
준비된 유자정과 초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오십니다. 안에서는 진설을 하고 있습니다. 양복을 입은 분이 차종손 태진형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오십니다. 밖에서는 손님들이 시도를 작성하고 계십니다.
손님들이 인사를 주고 받으십니다. 다른 어르신들은 동재와 서재에서 007가방에 가져온 두루마기로 의관을 정제하십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만, 어르신들이 007가방에 소중하게 가져오신 두루마기를 꺼내 환복하시는 모습은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 행사를 가든지 항상 인상 깊게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손님들의 도착, 인사-정해걸 국회의원(좌), 노진환위원장(중앙), 김복규 의성군수(우)
안내 말씀하는 창회님
준비중인 초헌관
사촌마을 해설사 류근하 사회자님과 봉회 대종회부회장님
헌관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관복을 입으신 분은 초헌관으로 김복규 의성군수님이고, 마지막 종헌관은 대산 이상정선생의 종손 이방수님입니다.
집사자 정위치-좌집사, 도평의공파 대종손 희윤님
신주
창홀자와 뒷편에는 겸암류운룡선생의 종손분이 보이십니다.
초헌관 부복
초헌관 헌작
독축
독축시 마당에서
아헌례
종헌례
마당의 모습
음복 - 헌관분들과 유림 자격으로 오신 종손분들이 음복을 하고 계십니다.
그 사이 도열해 있던 제관과 마당에 깔렸던 자리가 순식간에...
중건식 행사를 위해 의자로 바뀌었습니다.
라. 중건 낙성식
중건 낙성식순
중건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객석에서도
추진위원장님의 경과보고
노진환 위원장님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시는 시공회사 사장님
단상의 내빈들-노진환위원장, 정해걸의원, 김복규군수, 상례 이완재박사, 김남응대종회장
김복규 의성군수님의 축사
정해걸 국회의원님(의성.군위.청송)의 축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님의 축사를 대독하는 경상북도 문화재과장님
퇴계선생 제자의 후손들 모임인 보은회 회장님의 축사
풍산류씨 서애종손 류영하옹의 축사
종손(김창회님)의 인사
식장 모습
객석의 모습
대종회장님께서는 먼길을 오셨는데도 축사를 부탁드리지 못해 행사가 끝난 후 그 죄송한 마음을 전화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날 몸과 마음이 가장 바쁘셨던 분이 맏아버지이실 겁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념촬영-내빈 일동 (학봉 종손 김종길님-2번째 줄 좌에서 4번째 분)
기념촬영-내빈 및 문중 종친 일동
남응 대종회장님(우)과 상천 제학공파종회장님(좌)
집안사람들 기념 촬영
이만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자주있는 일이 아니고, 또 일정에 바빠 미리 떠난 분들도 많아 아쉽지만 남아 있던 집안과 대소가분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후배 학도들에게 "사진을 찍을 때는 모든 장면을 놓치지 말고 많이 찍고, 자료수집을 위해 체면을 버려라"고 가르쳤습니다만, 정작 저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후손이니 이렇게 좋은 날 다른 분들이 재배할 때 저도 해야겠기에, 그리고 손님 맞이와 문중 어르신들을 위해 심부름을 해야겠기에, 사진을 만족할 만큼 찍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공부와 학술조사를 하면서 많은 유림행사를 다녀봤습니다만, 의성지역에서 만큼은 이만한 규모의 행사를 저로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사촌마을 주변에서 가장 넓은 공터인 폐교된 중고등학교 운동장에 자동차로 가득찬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그런 좋은 사진도 찍지 못했으니 안타깝기만 할 뿐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우리마을에서 조차 이만한 규모의 행사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이 행사를 보면서 제가 이렇게 훌륭한 집안에 태어났음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운동장의 차량들
중식 장면-국회의원님, 군수님, 봉회님(도, 대종회부회장), 항용님(홈 관리자)
마. 기타 장면들
행사 전 단상에서. 정중님(서 있는 분)
KBS의 취재
의성군청관계관과 홍일점 장부숙면장님
경청중인 천사차종손 태진님.장부숙점곡면장님.류한국(겸암후손)님....
기념품들
1) 노오란 책 입본 : 천사선생께서 지으신 것을 창회님 번역, 태홍님 편찬한 책입니다. 천자문을 뗀 10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가르친 교과서로 그 당시 널리 사용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2) 시조놀이 카드 : 사촌마을에 전래되어 오는 학동들의 놀이로 서로간 주고 받으며 화답하는 공부의 한 방법입니다. 3) 넓은세상 즐거운 마음 : 천사선생 사손 김창회님의 저서로 세계여행 견문록 입니다 4) 안내책자, 차비(1만원) : 시도단자를 낸 손님께 제공된 기념품입니다.
축하객 어느 한 가족입니다
관람객도 참여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과 마을출신 시인 김진중님(중앙)
참례 객석의 항용님
안김의 역사를 쓰고 정리하시는 김항용(제) 본 홈 관리자(우)와 김억 대구 도평의공파종친회장님(좌)
항용님
사촌문중의 집기류 표시, 한자로 정갈하게 쓴 것이 한 눈에 반촌임을 알게 한다(밥상 밑면..)
운동장 점심때-주인 창회님, 도청임석관님, 정해걸국회의원님, 김복규군수님
서애종손 류영하옹과 도평의공파 대종손 김희윤님
서애종손어른과 대산 이상정선생 종손 이방수 종헌관님
사촌마을 문화유산 해설자(금일 사회) 류근하 님(겸암후손)
류시호(서애후손)국장님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태홍님.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 온다 하였으나 차일도 없는 초려 마당은 구름으로 시원했고, 뿌릴 듯 말 듯한 작은 빗방울로 가슴을 졸였으나 태홍님의 우산으로 비는 뚝 ~!! 자고로 날씨가 제일 큰 부조입니다. 이 모두 천사선생의 학덕이어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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