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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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2.png <04년 여름캠프 사전 답사 보고>

             ( 2004. 7. 23. 윤식(문), 발용(군) 제공)

 

제3회 여름캠프 사전답사 보고

 

◇일시 : 2004년 7월 4일(일요일)

◇장소 : 제3회 여름캠프 대상지(충북 청원군 증평군, 괴산군 일대)

◇점검팀 : 윤만(會항), 발용(會항), 주회, 항용(植항), 윤식

 

지난 일요일 2004년도 제3회 여름캠프 대상지 사전점검을 다녀왔습니다. 태풍 민들레 영향으로 전날 오후부터 서울 지역에도 꽤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보고는 현지 점검이 주목적이므로 답사 대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현재 우리 홈에 여러 종친들께서 올려주시는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시는 점검팀이 예상한 소요시간이며, 그 외는 모두 현지 점검시간입니다.

 

1. 서울 → 증평IC : 약 65분(▲1h 30m)

07:00시 정각 잠실운동장 근처에서 출발한 우리 일행은 07:15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발용 종친과 합류, 간단한 요기를 하고 07:53분 증평IC로 향했습니다.

1차 집결지인 증평IC에 도착한 것은 08:46분, 예상시간보다 빨리 도착했지만 행사 당일에는 차량이 밀릴 것 같습니다. 집결지는 증평IC를 빠져나오자마자 길섶으로 예정했으나, 현장에 도착해 보니 너무 협소해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증평IC를 빠져나오면 근처에 T모텔이 있는데, 모텔 못미처 꽤 넓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대략 차량 10여 대 이상이 충분히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점검팀은 이곳을 1차 집결지로 정하였습니다.

 

2. 증평IC(08:46) → 안렴사공 묘소(08:54)

안렴사공 묘소는 증평IC에서 불과 10분이 채 안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다만, 묘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대략 7~8분 정도 2차선 도로를 달리다 보면 LG정유 주유소를 지나자마자 오른편으로 한길관광, 도야지촌 등의 간판이 보입니다. 한길관광 간판에서 대략 10m 정도에 간이버스정류소가 있고, 그 앞에 우회전하는 농로가 있습니다.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맨 끝이 안렴사공 묘역입니다.

제법 굵은 빗줄기를 맞으며 묘역 인근을 둘러보고 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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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렴사공 신도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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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렴사공 묘소(09:10) → 송천서원(09:21)

오창 읍내로 들어가 4거리에서 계속 직진(병천 방향)하다 보면 제법 높은 산(목령산)에 그럴듯한 펜션이 보이고 길가에 뽈리나어린이집 간판이 나타납니다.

뽈리나어린이집 간판을 보고 좌회전하면 신도비가 있는데, 20여m에 송천서원이 있습니다. 서원 앞에 주차하기에는 공간이 다소 협소합니다.

주회 종친께서는 목령산을 중심으로 사방팔방이 모두 안렴사공 집성촌으로 인물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들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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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천서원

 

4. 송천서원(09:22) → 남하리(10:01)

2박 3일 여정을 하루에 점검하려니 마음이 급합니다. 길을 되짚어 다시 오창 읍내로 들어갑니다.

계속 차를 달려 증평IC(09:32)를 지나 증평읍 연탄4거리(09:38)에서 우회전, 증평역(09:41), 증평 중심지인 청안나들이길(09:43)에서 다시 우회전하니 증평초등학교, 증평중학교(09:43)입니다. 이곳에서 대연(在항), 태호 두 분 종친과 합류, 09:51분에 남하리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길은 꽤 복잡한 편입니다. 차량이 많을 경우, 선두 차량에서 후미 차량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안렴사공 집성촌인 죽리(09:57), 죽림정사를 지나 죽리초등학교(09:58)에서 우회전(좁은 1차선)하여 경모재에 도착하니 10:01분입니다.

경모재에는 사직서령공 이하 9분의 신위와 묘소를 모시고 있습니다. 근동에 거주하는 종친들은 약 1600가구로 대규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답니다. 이외에 경모재에서 있었던 일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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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모재(10:40) → 율리 백곡 묘소(10:51)

그림같은 백곡로(휘 득신 할아버지 길)를 따라 율리로 향합니다. 이곳은 청주에서 가까운 곳이라 한적한 곳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답니다.

길 이름은 백곡로이건만 인근에 계신 백곡 할아버지 묘소를 알리는 안내판 하나 없어 증평군의 각성을 촉구해야 할 일입니다.

남봉(휘 치) 할아버지와 백곡(휘 득신) 할아버지 등 웃대 할아버지 6분의 묘소가 잘 모셔져 있습니다.

마을유래비(율리유래비) 건너편에 효식 종친 댁입니다. 연로하신 효식 종친께서는 묘하에서 조상님들을 정성껏 돌보시고 계십니다.

묘소까지는 일행이 많더라도 5분이면 충분히 인사를 드릴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이곳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미리 김을 뺄 필요는 없겠죠. 현지에서 직접 들으시는 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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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봉공 휘 치.  백곡 휘 득신.  화은군 휘 천주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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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봉(南峰) 휘 치(緻)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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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풍군(安豊君) 백곡(柏谷) 휘 득신(得臣)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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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은군(花恩君) 휘 천주(天柱)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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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곡 선조님의 묘막살이 터

 

6. 율리(11:28) → 청안 사마소(11:41)

율리에 도착하니 비가 한결 주춤합니다. 아침에 걱정하던 마음도 한결 줄어들었습니다.(그 동안의 여러 가지 경험으로 믿는 구석이 생겼죠.)

남치3거리, 조천리 도로표지판에서 청주ㆍ청안 방향으로 좌회전(11:37)한 다음 곧이어 금신4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첫날 점심을 드실 장원식당(11:39)입니다.

사마소는 이곳에서 약 200여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현재 내부공사 중인데 당일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하면 사마소에 위패가 모셔진 할아버지께 큰절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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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안 사마소(11:48) → 효자각(12:12)

사마소를 나와 사리면4거리에서 직진, 사리면사무소(11:57)을 지나 큰길에서 우회전하면 진주바위 표석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좌회전(12:01)해서 경로당 앞에 주차한 다음 농로를 따라 1~2분 정도면 효자 정려문(安東金氏 金應哲)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려문 가는 길에 잡풀이 우거져 미리 제초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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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효자각(12:12) → 감사공(휘 소) 묘소(12:50)

증평농협(12:16), 모래재(12:24), S-oil 주유소(12:24)를 지나 보광사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12:25)하여 보광사로 올라가는 초입(12:35)에 도착하였습니다.

보광사로 올라가는 산길은 비교적 잘 닦여 있으나 길이 좁아 교행이 어렵습니다. 도로 중간에 비켜갈 수 있는 공간이 두어 군데 있기는 하나 교행하는 차량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공 묘소로 올라가는 오솔길 입구에 보광사(12:38)가 있습니다. 이곳 주지스님이 우리 종친이신데 속명이 ‘태국’이십니다.

감사공 묘소에 대한 전설은 현지에서 항용 종친께 들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묘소로 올라가는 길 또한 멋들어지거니와 9부 능선쯤 올라가시면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를 남겨 둡니다.

감사공 묘소에 도착하니 12:50분입니다. 묘소 앞에서는 고려 시대에 조성된 5층 석탑이 있습니다. 규모가 대단할 할 뿐만 아니라 조영 솜씨도 뛰어납니다.

묘소에서 내려오기 직전 괴산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이신 대식 종친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서둘러 괴산 읍내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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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감사공 묘소(13:31) → 괴산 읍내(13:52)

대식 종친께서는 오랫동안 괴산 읍내에 거주하시면서 괴산의 문화발전에 기여해 오신 우리 종친이십니다.

현재 가업으로 괴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점을 운영하시면서 괴산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대식 종친 덕분에 올갱이국을 맛있게 들고,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10. 괴산 읍내 식당(14:34) → 벽초 홍명희 생가(14:36)

읍내에서 차편으로 2분여 거리에 벽초 생가가 있습니다. 최근에 깨끗하게 복원하였답니다.

생가 앞에 큰 다리가 있는데 차량을 이곳에 주차해 놓고 생가를 방문하면 충분합니다.

 

p11. 벽초 생가(14:36) → 세덕사(14:39)

세덕사는 벽초 생가 인근인데 항용 종친의 부모님께서 살고 계십니다. 단정한 세덕사 정문에 이르니 안동김씨 비안공문중종회라 적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항용 종친 어르신께 인사를 올리고 14:53분 형식 종친 자택으로 향합니다.(형식 종친에 대한 자료는 항용 종친께서 여러 차례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 홈 게시판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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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덕사 가까운 곳에 양덕공 묘소가 있습니다. 행사 당일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입니다.

 

대식 종친의 차량에 올라 형식 종친 자택에 도착하니 출타 중이신지 뵙지 못하고, 집 뒤의 ‘함평군수 김상일(金相一) 불망비’와 ‘부자(父子) 독립운동 공적비’를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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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당일 현지에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착잡한 마음으로 병조참판공 후손 가족묘역으로 향합니다.

 

12. 형식 종친 자택(15:09) → 가족묘역(15:14)

이곳은 휘 우갑 할아버지 3子 휘 기(紀) 할아버지 후손의 가족묘역입니다. 본래 이곳은 병조참판공(휘 기) 할아버지의 묘소인데, 그 후손들의 가족 납골묘역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경건하게 마련된 가족묘역에는 충렬공 26세 泰항까지 납골로 모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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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족묘역(15:23) → 능촌리(15:47)

참판공 묘소를 출발, 중간에 능촌리에 거주하시는 종친 두 분과 합류하여 영상공 묘소 앞에 도착하니 15:47분입니다.

능촌리 일대는 둘러볼 곳이 많아 체류 시간이 가장 많은 답사지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휘 충갑 할아버지 이하 웃대 할아버지들을 모시는 재실과 연천공 영정각을 둘러본 다음 하담(휘 시양) 할아버지 신도비에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시간에 접어드는 16:01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답사지역을 눈여겨 파악한 다음 충효열 판각(16:30)을 보고 취묵당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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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담 휘 시양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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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보이는 하담 할아버지 묘소

 

14. 능촌리(16:09) → 취묵당(16:30)

한폭의 동양화, 취묵당 사진은 항용 종친께서 우리 홈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천하절경 중 한 곳인데, 취묵당으로 가는 길이 만만찮습니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인지 질퍽질퍽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풀이 우거져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상세 내용 역시 현지에서 직접 감상하실 수 있도록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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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취묵당(16:30) → 충민사(17:00)

산길을 되짚어 나가 도로에서 차량에 올라 충민사로 향합니다. 충민사는 충무공(휘 시민) 할아버지를 모신 곳으로 국가에서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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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민사 뒷편의 구암공 묘소( 위 장명등이 있는 곳)와 구암공의 손자 휘 위(緯)묘소

  

상세 내용은 생략합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밋밋한가요? 충민사 경내에 우리 종친들께서 자두나무, 대추나무 등을 심었는데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충민사를 정비하고 몇 해 지나 대추나무에 대추가 탐스럽게 달렸답니다. 하도 맛있게 보여 ○○ 종친께서 하나 따 드셨답니다. 그 날 밤에 충무공 할아버지께서 현몽하셨는데 진땀 흘리셨답니다. 여기서 생략하고 구수한 이야기를 현지에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충민사를 출발, 능촌리로 들어가 일가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2일째 점심을 드실 괴강관광농원(☎043-834-8877~8)으로 향합니다. 깎아지른 절벽 밑에 흐르는 괴강이 또한 절경입니다.

 

16. 괴강관광농원(17:43) → 김기응 고가(17:48) 우리 일가분이신 김기응 종친의 고가는 100여 년 전에 지은 집입니다. 현재 안채 복원공사 중입니다.(세부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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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김기응 고가(17:50) → 쌍곡계곡 산장(18:03)

10여 분도 채 안 돼 쌍곡계곡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갑자기 다들 오른쪽 차창으로 몰리더니 얼굴을 창에 바짝 들이댑니다. 소금강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협곡을 한참 달려 2일째 밤을 지낼 쌍곡산장에 도착하니 18:03분입니다.

대식 종친께서 이곳 지리에 밝으신 데에다 운전 솜씨 역시 빼어나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피서철에는 도로 양쪽에 차량이 빼곡히 주차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두 차량의 선도임무와 후미 차량의 협조가 각별히 필요한 곳입니다.

산장은 정말 호젓한 곳입니다. 우리 일행을 맞이하시려고 내부수리 중입니다. 거의 리모델링에 가까울 정도로 산장 전체를 고쳐 짓고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날 우리 일행이 산장 전체를 빌리는 것이라 더욱 기다려집니다.

 

18. 쌍곡산장(18:09) → 김시약 장군 묘소(18:45)

꽤 길고 가파른 고개를 넘어갑니다. 급커브길도 곳곳에 산재하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길은 잘 정비돼 있습니다.

한참을 달려 건설 중인 새 도로에 들어섰습니다. 약 40분간 빠른 속도로 달려 김시약 장군 묘소 입구에 세워진 충효3문이 내려다보이는 도로에 차를 세웠습니다. 대식 종친의 운전 솜씨를 감안할 때, 행사 당일에는 적어도 1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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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약 장군 충효삼문  

 

19. 김시약 장군 묘소(18:55) → 세덕사(19:16)

이제 다시 세덕사로 향합니다. 우리 일행을 위해 항용 종친 자당 어른께서 손수 저녁상을 푸짐하게 차리셨습니다.

게다가 우리 일행의 도착시간이 세덕사를 출발할 때 말씀드린 시간보다 늦어져 더운 날 국과 찌개를 서너 차례나 불에 올리셨으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마침 성수(植항) 종친께서 합석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녁을 맛나게 들고 항용 종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서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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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리 일행을 안내해 주신 대식 종친, 성수 종친과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행사날 만날 약속을 합니다. 아울러 여름캠프 점검팀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모든 종친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외에 여러 가지 논의사항을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한 점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행사점검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 김윤식.  사진 김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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