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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25. 글-상석(제), 사진-발용(군) 제공)
2006년 8월 13일(일요일) 09:00-지하철 5호선 <상일역>에서 하남의 검단산으로 피서를 떠날 분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참석자;재구,상석,은회,발용 내외분,태우,항용
오늘은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발용(군) 내외분의 길안내로 검단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이번 산행은 다음 주에 치루어질 <제5회,안사연 여름캠프-연천,파주지역>에 대한 마지막 점검과 함께 <안사연 정기산행 3주년 기념>을 겸해서 서울 인근을 택하기도 한 것이지만 아울러 첫 정기산행이 <검단산>이었기에 그 의미도 남다른 것입니다.
안사연 정기산행이 여기서 부터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니 등반대장으로서도 마땅히 연어가 회귀하듯 꼭 둘러보고 영역표시(?)를 해야 한다는 취지가 있었습니다.또한,산행코스가 비교적 순탄하고 소요시간도 길지 않기에 이번 산행은 여러모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숲속에 그늘이 있어 잠시라도 수일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이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어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오듯 하는 땀을 닦을 수 있어 다행스럽습니다.
13:00-유길준 묘소를 지나 하산을 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아스팔트를 밟으니 열기가 일행을 담금질 하듯 후끈거립니다.
벽수장<영윤(문)님이 운영>에 자리가 없어 시 외곽의 조용한 장소로 자리를 옮겨 더위를 달래며 이번 학기에 단국大에서 충익공(휘時讓) 선조님의 <부계기문,하담파적록,자해필담에 담긴 문학세계-원제;하담 김시양의 시세계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수여하신 김은희(순희)님을 모시고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荷潭 金時讓의 詩世界 硏究 論文
19일 <여름캠프>행사를 위해 해가 기울기 전에 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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