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홈페이지 관리자이신 아빠 김항용님의 딸 김예진이라고 합니다.

가끔씩 아빠 대신에 계시판과 메일을 확인 할 때가 많아서..

자주 쓰신 글을 읽어봤는데..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중국에 사시면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것에 대하여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들이 많은데 나중에 제 친구들도 선생님처럼

자신의 조상과 핏줄에 대해서 알려는 끝없는 노력과, 자신의 웃어른을 섬길 줄 아는

예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에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부디 찾고자 하시는 혈통의 근본을 찾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방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