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성 만취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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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14-06-11 20:30 조회3,853회 댓글2건본문
지금 만취당은 보수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제가 의성을 방문한 6월 6일은 만취당이 보물 제1825호로 지정된 날이기도 했지만, 430여년간 감추어 있던 뽀얀 속살을 친견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1582년 건립된 이래 이렇게 속살을 드러낸 일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요.
▲ 만취당 전경
▲ 만취당은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 만취당 내부
▲ 만취당 편액. 편액의 글씨는 석봉 한호의 필적입니다.
▲ 서애 유성룡의 어머니인 안동김씨가 타고 왔다는 가마틀
▲ 기와와 보토가 다 내려진 만취당 서까래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댓글목록
김태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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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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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25호 의성 만취당의 대대적인 보수현장의사진을 남긴것 또한 중요한 기록물로 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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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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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다행히.. 운 좋게.. 귀한 자료 얻으셨습니다. 큰 복 받았습니다. 수고하신 것은 말로 표현 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