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긍(金思兢: 1838~1886 ) 향년49歲
자(字) 순옥(舜玉),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고려말의 충신 김사렴(金士廉)의 후손이다. 목천(木川)에서 김호열(金好烈)의 아들로 태어 났다. 1874년(高宗11) 37세에 증광(增廣) 진사(進士) 1등으로 급제(及第)하였으며, 회인현감. 진천현감을 지냈다. 거사비(去思碑)가 전(傳)해오며, 묘(墓)는 갈치에 있다. 

1879년(고종 16년) 8월 10일 (신해) 가감역(假監役)
1880년(고종 17년) 6월 25일 (신유) 빙고별제(氷庫別提)
1880년(고종 17년) 7월 6일 (임신) 빙고별검(氷庫別檢)
1882년(고종 19년) 3월 16일 (임인) 예빈주부(禮賓主簿)
1882년(고종 19년) 12월 25일 (정축) 회인현감(懷仁縣監) - 거사비(去思碑)
1886년(고종 23년) 1월 19일 (계축) 진천현감(鎭川縣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