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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철원지역 유적 탐방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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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14-08-12 10:23 조회2,360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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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철원지역
유적 탐방 안내문
 
행사명 : 민통선에서 과거와 미래를 잇다.
일  시 : 2014920() ~ 921() 12
장  소 : 부사공파 선조 묘역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민통선내)
집  결 : 2014. 9. 20 08:00 종합운동장역 번 출구에서 버스 대기
목  적 : 부사공파 무인(武人) 가문 고찰 및 친목도모
대  상 : 관심있는 안동김씨 모든 종친
주최·주관 : 안동김씨역사연구회
후  원 :
홍보기간 : 2014. 7. 24 ~ 2014. 8. 31
준비기간 : 2014. 9. 01 ~ 2014. 9. 18
참 가 비 : 100,000/ 1(부부동반 150,000)

 답사코스(철원)
  1. 부사공 후손 묘역
  2. 포충사 묘정비
  3. 칠만암· 고석정· 승일교· 도피안사 등
  4. 기타
준비물 : 신분증(민간통제구역 출입시 필요)
복 장 : 간편복장에 운동화 또는 등산화
 ※민통선 통행을 위해 사전에 인적사항을 제출해야 합니다.
 ※위 답사코스는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차량 편의 및 제반 준비를 위해 참석여부 부탁 드립니다.
 ※세부일정표는 추후 안내해 드립니다. 

답사신청 연락번호
 김영환 회장 010-3363-0543
 김태영 총무 010-5410-3466
 안사연 회원을 통해서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사단 참모부에 민통선 탐방 신청서를 제출 해야 하므로
반드시
831일 까지 참석여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110-148-558986 (김영윤 010-3705-5208)
참가비는 8월 말까지 위 계좌번호로 입금시켜 주시고 문자 연락주시면 됩니다.
민통선 출입시 필요한 주민등록증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사공파 철원 500년의 발자취'

民統線
에서過去未來잇다

2014
920~21安東金氏歷史硏究會
 
 
 
이 행사에 관심있는 종친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친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무관(武官)의 길, 500년의 발자취'
-철원 '안동김씨 부사공파의 역사를 만나다-
 
2014920~2112일간. 안동김씨역사연구회(회장 김영환)는 철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허리 잘린 국토의 최전방 철원군 동송읍, 민통선에서 오백년간 세거(世居세장(世葬)해 온 부사공파무반(武班)의 역사를 만나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조선 시대의 무벌(武閥)이라면 덕수이씨 충무공 이순신 장군 가문 만큼 다방면으로 얘기 되는 집안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동김씨에도 이에 버금가는 무벌(武閥)이 있습니다. 부사공파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인(武人) 가문입니다.
 
우리 부사공파 무관반열(武官班列)이 조선후기 정치·군사·외교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도 뚜렷하지만 그러나 정작 학계는 물론, 우리 안동김문의 종인들 조차도 이해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조선 왕조는 세계사에 유례가 드믄 문치주의(文治主義) 국가였습니다. ()을 숭상하고, 상대적으로 무()는 도외시 하는 풍조가 없지 않았습니다.
 
공자(孔子)는 무비(武備)가 따라야 문사(文事)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춘추좌전(春秋左傳)에서는 무()는 외적(外敵)을 다스리고, ()은 백성(百姓)을 다스린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동쪽에 문반(文班) 서쪽에는 무반(武班), 조선왕조는 이 두 바퀴가 굴러서 500년 역사를 써 내려 온 것입니다. 문무를 겸비한 집안이야 말로 양반 가문입니다. 조선 왕조에서 양반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최고 가치는 역시 벼슬입니다.
 
이번 행사 자료집을 준비하면서 부사공파 무인(武人) 가문의 무과(武科) 급제자 107분의 관력(官歷)을 세밀하게 추적 정리해 보았습니다하단 첨부파일 <참조 표-1>
 
증직(贈職)으로는 요동백 충무공 김응하 장군이 영의정(領議政)에 오르고.. 32분이 2품 증직으로 판서(判書참판(參判)에 올랐으며, 실직(實職)으로 2품이상 오른 분은 어영대장을 지낸 김응해 장군을 포함하여 28분이며, 수사(水使영장(營將부사(府使) 등 정3품 이상 관직은 42분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정3품 이하의 군수(郡守) 등 다 수의 무관(武官)직 벼슬을 무수히 배출하였습니다. 국조장신록(國朝將臣錄)에도 5분이 올라있어 명실공히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무벌(武閥) 가문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부사공파가 무관반열(武官班列) 가문의 길을 형성하게 된대는 심하(深河) 전쟁에서 순절한 요동백(遼東伯) 충무공(忠武公) 김응하와 병자호란 때 정방산성을 지키고 서울을 방어한 어영대장(御營大將) 김응해 형제 장군의 영향이 크게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부사공파가 무인(武人) 집안이라고 해서 문과 급제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과에 급제하신 분도 6분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안동부사와 대사간을 역임하신 김유(金濰) 선조님은 1739년에 발행한 족보 기미보 편찬에 관여하면서 서문(序文)을 지으셨고, 또 안동부사 시절에는 영호루의 충렬공 시판을 새로 걸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철원지역 부사공파 역사 탐방은, 지리적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내에서 역사 속에 묻혀있던 인물들의 과거를 만나고 그 이야기를 미래로 이어 주는 역할이 이번 안사연(安史硏) 행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곳 보다 6.25전쟁이 가장 치열했고, 전쟁의 상흔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하루 빨리 분단의 벽이 허물어지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그날은 우리 안동김씨 부사공파의 세거·세장지가 부활하는 날이며, 더불어 무관반열(武官班列)의 명가(名家)도 재건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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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월1일 김완식(대전 (익) 200,000(년회비 포함) 김규은 300,000 김장묵(군)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입금후 문자 주실때 파 명과 목적 참석인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예 목적(년회비 참가비 찬조금 등)
참가인원(개인 각100,000 가족 2인 150,000 ), 1인 200,000 입금시 동행인 여부및 성명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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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월2일 김경식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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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김상대{문}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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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월4일 김재구(군) 100,000  대종회 3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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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영환(문)150,000  김재이(군)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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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20일 김춘식(익)100,000  김영국(문)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완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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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금 후 연락 올리겠습니다
(개인 승용차로 갈 수 있는지요? (대전에서 출발))

김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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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완식님 반갑습니다.
승용차 이용이 가능하지만
여러 곳의 민간 통제선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가능한데로 연락하겠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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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월25일(누락) 윤식(문)100,000  8월25일 발용(군)150,000(2인) 8월26일 윤만(문)100,000 태영(군)100,000 영윤(문)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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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26일 김수목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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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27일 김재만(대구 문)150,000  김재영(익)100,000  김학배(문)15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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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28일 김태우(군)15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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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김우회(도)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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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김춘식(수원) 100,000 입금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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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수원 김태철(익) 100,000  8월30 김태연(문) 15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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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봉회 대종회장님 350,000(4인)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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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30일 김수길(문) 100,000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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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월31일 김재호(문) 200,000(2인) 입금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