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대종회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 문중행렬 화합상 수상

  2014.9.26(금)11:00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
  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다.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과 문제광 중구의장이 입구에 도열하여 개막식에 입장하는 124 문중을 직접 맞이하고 환영하였으며 각 문중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문중별 대표 인물로 분장해 취타대와 함께 입장하였다.
  안동김씨대종회는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120여분의 문중 어르신들께서 참석하셔서 안동김씨 현수막을 필두로 우리문중의 역사적 대표
  위인 [고려 도원수 충렬공 김방경[.[진주대첩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장군] [요동백 충무공 김응하장군][겨레의 큰 스승 김구선생] 의
  깃발을 앞세우고 재호(문온공파)님이 기증 해 주신 모자를 쓰고 안동김씨의 로고 깃발을 흔들며 입장하였다.
    문중퍼레이드 경연 심사결과 120여 참가 문중에서 우리 안동김씨가 화합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안동김씨 조형물을 찾아 살펴보고 대종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조형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체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어 족보박물관에 입장하여 전시관에 소장중인 안동김씨 경진보와 많은 고문서 족보들을 살펴보았다.
    점심식사는 뿌리공원입구에 있는 [장수두부촌] 한식당에서 버섯전골메뉴로 주류와 같이 하였으며 서울에서 참석한 32명은 귀경길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서운관정공파 문중묘소와 허난설헌할머니 묘소(경기도 지방문화재 제90호)를 참배 하고 서운관정공파
  종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고 지하철 사당역근처 도착 해산 귀가하였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 참석자 현황

  *괴산종친회15명 *논산종친회11 *대전종친회10 *아산종친회4 *부여종친회14 *보성 대호군공파종회 4 *수도권지역- 대종회장. 
   사무총장. 군사공파2. 도평의공파4 문온공파2 서운관정공파6 안렴사공파9 인천종친회11 익원공파2 전서공2 제학공파수도권종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