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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5. 병호(문) 제공) 1. 소개 자료 : 포항 MBC 방송 지방 뉴스 기사(2006. 6. 2.) 2. 소개자 : 김병호(문) 3. 방영 장면 : 아래 소스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 내용 소개> (2006. 6. 5. 영환(문) 제공)
문화재 답사 - 흥해 구제기적비 ◀ANC▶ 조선시대 흥해에는 왜적의 침입과 수해가 많아서 큰 골칫거리였다고 합니다. 장성훈의 문화재 답사, 이번 주에는 이 두가지 재난을 잘 막아 백성들의 존경을 받은 한 목민관을 소개합니다. ◀END▶ ◀VCR▶ 흥해 시장을 지나 마을 한 켠으로 들어서면 권무정이라 적힌 작은 옛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조 영조때, 김영수 당시 흥해군수가 창건 한 것으로, 궁술 연마장으로 이용됐습니다. 흥해 지역에 왜적의 침입이 잦아 활쏘기를 연습하며, 침입을 대비했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그 옆으론 작은 비석들이 늘어서 있는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큰 비석이 눈에 띕니다. 이 비석은, 권무정을 창건했던 김영수 군수가 흥해 곡강천이 매년 물난리를 겪자 11개의 보를 만들어 홍수를 막은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cg)내용을 살펴보면 제방을 쌓았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군수의 지원과 역할이 컸음이 상세히 기술 돼 있습니다.
다음해 농산물 생산량이 무척 늘어 20년 후에 흥해 군민들이 감사의 비를 세운 것이 바로 이 구제기적빕니다. 비 바로 옆엔 청덕사란 사당이 있는데, 이 역시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김영수 군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의 위패를 모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수경 ◀INT▶ 목민관의 사표로 삼을 만큼 훌륭한 지역 문화재로 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할 필요가 있어.... 현재 권무정과 흥해구적비는 거의 방치되다 시피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보호하는 일, 곳에 사는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장성훈의 문화재 답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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